여러분들은 SNS을 하고 계시나요?
이달 기준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SNS를 왜 해야 하는지와 특히 그림쟁이라면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SNS 그냥 재밌으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거 시간낭비 아닌가? 요즘 중독 심하다던데...
맞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SNS의 좋은 면은 없는 걸까요?
SNS활동 왜 해야할까?
여러분들은 그림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돈을 벌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전시하기 위해? 다 맞습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정해진 답은 없죠. 그림이란 사람과 사람의 소통입니다. 내 작품을 통해 나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고, 나만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이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내 작품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내 작품을 소비하는 사람도 있어야 해요. 그래서 특히 요즘 시대에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 작품을 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노력과 홍보, 마케팅과 추진력, 작품성 등의 조건들이 부합하고 운 적인 요소도 따라줘야 비로소 소비자들이 우리들의 그림을 접할 수 있어요. 결국 예술은,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고 잊혀지는 순간 그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내 작품을 나만 봐서 어디다 써먹을 수 있겠나요? 다수와 공유하고 인정받아야 나의 작품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다양한 SNS 어플,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SNS는 무엇인가요? 인스타? 트위터? 그 외 틱톡, 페이스북, 픽시브, 핀터레스트 등 우리 주변에는 굉장히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SNS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SNS어플이 다양한 이유로는 SNS마다 가진 각각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개성과 차별점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대표적인 3가지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쉬운 접근성·여러 사람들과 교류·릴스 및 스토리·페이스북 및 스레드 연동]
인스타그램의 경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유저의 게시물들을 볼 수 있으며 앱 디자인 자체가 모던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릴스라는 영상매체를 통해 본인의 알고리즘에 맞는 영상도 추천해 주죠. 그래서 인스타의 경우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쉬운 접근성,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 릴스·스토리 기능, 페이스북·스레드 연동' 등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특정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독립적인 SNS·자유로운 분위기·유머 게시물]
X는 인스타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끼리 모여 교류하는 특성을 가진 SNS 입니다. 특히 X의 경우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SNS에요. 같은 취향의 사람들끼리 공동체를 형성해 커미션, 그림 공유 등을 하고 소통하기 적합한 SNS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 독립적인 SNS, 편한 분위기, 유머' 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인스타는 '모던과 심플'이라면 트위터는 '유머러스와 교류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전문적인 노하우 전술·영상 제작·다양한 콘텐츠·수익창출]
유튜브의 경우 다른 SNS 들과 특성이 다릅니다. 대부분 SNS의 경우 사진과 소통 그리고 메신저가 핵심이라면 유튜브는 전문지식과 영상 그리고 사운드 요소 등이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본적인 SNS의 틀을 벗어나 영상을 제작해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유머러스한 내용들로 재미를 알려야해요. 유튜브 특성상 할 수 있는 활동범주가 넓다는 장점도 있고 자신만의 노하우와 영상 제작 그리고 수익창출 등에 목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 SNS [픽시브, 아트 스테이션, 틱톡 등]
그 외 아트 스테이션, 픽시브의 경우 타 SNS처럼 소통과 교류의 목적보다는 전문성이 강한 이미지 공유형 소셜 네트워크 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의 자료 혹은 작업물만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틱톡의 경우 요즘 굉장히 핫한 앱 중 하나인데요. 틱톡은 오로지 영상 플랫폼에만 중점을 둔 SNS으로 유튜브와 특성이 비슷하면서도 유튜브보단 굉장히 가볍고 재치 있는 영상들을 짧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소통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와 트위터의 장점을 모두 합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이유는?
여러분 축구선수 호날두나 블랙핑크 등 수많은 팔로워를 지닌 스타들이 SNS에 홍보사진 한 장만 올려도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씩 받는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만큼의 팔로워를 모으기는 쉽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팔로워층을 보유하고 있으면 굉장히 모든 면에서 수월해지는데요. 왜 그럴까요?
팔로워는 자영업으로 비유하자면 '손님'입니다. 그만큼 손님이 우리 가게를 들리고 물건들을 보고 있다는 소리인데요. 그만큼 보여지기 때문에 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 브랜딩, 마케팅 등을 하기에 굉장히 수월하죠. 그만큼 팔로워 수는 '기회'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팔로워가 많을수록 주어지는 기회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첫 번째로 유료광고를 통해 내 작품을 홍보하는 겁니다. 다만 유료인 만큼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죠. 두 번째는 트렌드에 맞는 작품으로 호응을 얻는 법 입니다. 그림은 트렌드와 굉장히 밀접한 장르에요. 트렌드를 활용해서 내 작품이 알고리즘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죠. 세 번째는 소통과 활동입니다.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팔로워를 증가시킬 수도 있는데요. 일명 '맞팔'을 활용하여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팔로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피드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법은?
나의 피드가 나의 포트폴리오로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우선 '피드'와 '포트폴리오'의 개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피드'란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요?
피드란, "SNS에서 나의 정보를 나의 팔로워들에게 공유하고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내 작품들을 SNS를 통해 일정한 규격 패턴에 맞추어, 하나의 앨범처럼 전시하는 것"이 오늘날의 '피드'라고 불리는데요.
출처: 'PINTEREST' 메인화면, 'ART STATION' 메인화면
다양한 SNS들의 일반적인 피드 입니다.
위 사진처럼 SNS에서 특정 유저나 사이트를 클릭 시 작품들이 정렬되어 나오는 것을 '피드'라 부릅니다. 피드는 인스타뿐만 아닌 아트 스테이션, 핀터레스트, 픽시브 등 많은 SNS에 대부분 있기 마련인데요. 피드는 여러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그렇다면 피드가 왜 포트폴리오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일까요?
포트폴리오는 본래 '서류가방', '서류집'이란 뜻으로 문서를 모아 휴대할 수 있는 꾸러미를 지칭하던 말입니다. 이러한 어원에서 파생되어 작품이나 성과 등의 경력을 정리한 자료 모음집'이라는 의미가 탄생했습니다.
한마디로 피드를 통해 내 작품을 업로드하고 하나의 앨범처럼 전시하여 나의 작품 및 성과 등을 알릴 수 있는 매체가 됩니다. 내 피드를 통해 러브콜이 올 수도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협업 또한 가능하죠. 그 외 내 작품에 매료된 유저들이 나를 팔로우할수있으며 이 팔로워들은 매해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꾸준한 피드 관리는 지속적인 자기성장이 되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피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아까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선 시대와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그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 있고 누가 봐도 예쁜 작품을 그리면 호응이 좋을 수밖에 없겠죠?
매력적인 피드는 팔로워와 연관되어 있어요. 매력적인 피드를 구축하게 되면 팔로워는 알아서 따라오기 때문이죠. 매력적인 피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여기서 분위기란 게시물의 전체적인 통일성, 색감, 구도를 의미합니다.
출처: 'YONEYAMA MAI' 인스타그램, '淵゛' 픽시브
매력적인 피드의 예시입니다. 피드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이 있으신가요?
저는 보자마자 하나처럼 통일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일성이 느껴지는 이유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통일감 있는 색감과 구도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색감과 구도는 피드의 분위기와 무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런 피드는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상과 같은데요. 첫인상이 좋기에 계속해서 게시물을 보고 싶게 만들고 매료되기도 하죠.
작업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막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내 피드에 어울리는가, 팔로워들이 이 작품을 좋아할 것인가 등을 고려해서 업로드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피드를 꾸미게 되면 자기만족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직접 내가 나만의 건물을 쌓아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디자이너가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이제, 너의 하루가 펼쳐질 곳,
학생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하루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웹툰·취미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통 망포 수원 지점 미대입시 전문 미술학원 하루입니다.
저희 미술학원은 기초반부터 심화반 그리고 취미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SNS을 하고 계시나요?
이달 기준 전 세계 인구의 60％ 이상이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은 SNS를 왜 해야 하는지와 특히 그림쟁이라면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SNS 그냥 재밌으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거 시간낭비 아닌가? 요즘 중독 심하다던데...
맞습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죠. 하지만, 반대로 SNS의 좋은 면은 없는 걸까요?
SNS활동 왜 해야할까?
여러분들은 그림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요? 돈을 벌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전시하기 위해? 다 맞습니다. 그림을 그리는데 정해진 답은 없죠. 그림이란 사람과 사람의 소통입니다. 내 작품을 통해 나의 의도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고, 나만의 세계관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이유들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내 작품을 소비하는 소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으면 반대로 내 작품을 소비하는 사람도 있어야 해요. 그래서 특히 요즘 시대에는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내 작품을 알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노력과 홍보, 마케팅과 추진력, 작품성 등의 조건들이 부합하고 운 적인 요소도 따라줘야 비로소 소비자들이 우리들의 그림을 접할 수 있어요. 결국 예술은, 남들에게 보여지지 않고 잊혀지는 순간 그 빛을 발하지 못합니다. 내 작품을 나만 봐서 어디다 써먹을 수 있겠나요? 다수와 공유하고 인정받아야 나의 작품을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다양한 SNS 어플,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여러분들이 사용하는 SNS는 무엇인가요? 인스타? 트위터? 그 외 틱톡, 페이스북, 픽시브, 핀터레스트 등 우리 주변에는 굉장히 많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많은 SNS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요?
SNS어플이 다양한 이유로는 SNS마다 가진 각각의 개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개성과 차별점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대표적인 3가지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의 경우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유저의 게시물들을 볼 수 있으며 앱 디자인 자체가 모던하고 심플한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릴스라는 영상매체를 통해 본인의 알고리즘에 맞는 영상도 추천해 주죠. 그래서 인스타의 경우 주변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쉬운 접근성,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 릴스·스토리 기능, 페이스북·스레드 연동' 등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X (트위터)
[특정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독립적인 SNS·자유로운 분위기·유머 게시물]
X는 인스타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요.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끼리 모여 교류하는 특성을 가진 SNS 입니다. 특히 X의 경우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하는 SNS에요. 같은 취향의 사람들끼리 공동체를 형성해 커미션, 그림 공유 등을 하고 소통하기 적합한 SNS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특정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 독립적인 SNS, 편한 분위기, 유머' 를 좋아하신다면 강추 드립니다. 인스타는 '모던과 심플'이라면 트위터는 '유머러스와 교류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튜브
[전문적인 노하우 전술·영상 제작·다양한 콘텐츠·수익창출]
유튜브의 경우 다른 SNS 들과 특성이 다릅니다. 대부분 SNS의 경우 사진과 소통 그리고 메신저가 핵심이라면 유튜브는 전문지식과 영상 그리고 사운드 요소 등이 핵심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기본적인 SNS의 틀을 벗어나 영상을 제작해서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거나 유머러스한 내용들로 재미를 알려야해요. 유튜브 특성상 할 수 있는 활동범주가 넓다는 장점도 있고 자신만의 노하우와 영상 제작 그리고 수익창출 등에 목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외 SNS [픽시브, 아트 스테이션, 틱톡 등]
그 외 아트 스테이션, 픽시브의 경우 타 SNS처럼 소통과 교류의 목적보다는 전문성이 강한 이미지 공유형 소셜 네트워크 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의 자료 혹은 작업물만 업로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틱톡의 경우 요즘 굉장히 핫한 앱 중 하나인데요. 틱톡은 오로지 영상 플랫폼에만 중점을 둔 SNS으로 유튜브와 특성이 비슷하면서도 유튜브보단 굉장히 가볍고 재치 있는 영상들을 짧게 업로드할 수 있으며 소통 또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와 트위터의 장점을 모두 합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팔로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이유는?
여러분 축구선수 호날두나 블랙핑크 등 수많은 팔로워를 지닌 스타들이 SNS에 홍보사진 한 장만 올려도 최소 수억에서 수십억씩 받는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그만큼의 팔로워를 모으기는 쉽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팔로워층을 보유하고 있으면 굉장히 모든 면에서 수월해지는데요. 왜 그럴까요?
팔로워(구독자)는 왜 많을수록 좋은 걸까?
팔로워는 자영업으로 비유하자면 '손님'입니다. 그만큼 손님이 우리 가게를 들리고 물건들을 보고 있다는 소리인데요. 그만큼 보여지기 때문에 내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협업, 브랜딩, 마케팅 등을 하기에 굉장히 수월하죠. 그만큼 팔로워 수는 '기회'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팔로워가 많을수록 주어지는 기회와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팔로워를 증가시키는 3가지 방법은?
첫 번째로 유료광고를 통해 내 작품을 홍보하는 겁니다. 다만 유료인 만큼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죠. 두 번째는 트렌드에 맞는 작품으로 호응을 얻는 법 입니다. 그림은 트렌드와 굉장히 밀접한 장르에요. 트렌드를 활용해서 내 작품이 알고리즘에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죠. 세 번째는 소통과 활동입니다.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팔로워를 증가시킬 수도 있는데요. 일명 '맞팔'을 활용하여 같은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팔로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피드를 포트폴리오로 활용하는 법은?
나의 피드가 나의 포트폴리오로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우선 '피드'와 '포트폴리오'의 개념 대해서 이해하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피드'란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요?
피드란, "SNS에서 나의 정보를 나의 팔로워들에게 공유하고 전달하는 행위"입니다. 조금 더 쉽게 풀어 설명하자면 "내 작품들을 SNS를 통해 일정한 규격 패턴에 맞추어, 하나의 앨범처럼 전시하는 것"이 오늘날의 '피드'라고 불리는데요.
출처: 'PINTEREST' 메인화면, 'ART STATION' 메인화면
다양한 SNS들의 일반적인 피드 입니다.
위 사진처럼 SNS에서 특정 유저나 사이트를 클릭 시 작품들이 정렬되어 나오는 것을 '피드'라 부릅니다. 피드는 인스타뿐만 아닌 아트 스테이션, 핀터레스트, 픽시브 등 많은 SNS에 대부분 있기 마련인데요. 피드는 여러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그렇다면 피드가 왜 포트폴리오와 연관되어 있다는 말일까요?
포트폴리오는 본래 '서류가방', '서류집'이란 뜻으로 문서를 모아 휴대할 수 있는 꾸러미를 지칭하던 말입니다. 이러한 어원에서 파생되어 작품이나 성과 등의 경력을 정리한 자료 모음집'이라는 의미가 탄생했습니다.
한마디로 피드를 통해 내 작품을 업로드하고 하나의 앨범처럼 전시하여 나의 작품 및 성과 등을 알릴 수 있는 매체가 됩니다. 내 피드를 통해 러브콜이 올 수도 있고 다양한 프로젝트·협업 또한 가능하죠. 그 외 내 작품에 매료된 유저들이 나를 팔로우할수있으며 이 팔로워들은 매해 계속 증가하기 때문에 꾸준한 피드 관리는 지속적인 자기성장이 되기도 합니다.
매력적인 피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은?
아까 팔로워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선 시대와 트렌드에 맞는 작품을 그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기 있고 누가 봐도 예쁜 작품을 그리면 호응이 좋을 수밖에 없겠죠?
매력적인 피드는 팔로워와 연관되어 있어요. 매력적인 피드를 구축하게 되면 팔로워는 알아서 따라오기 때문이죠. 매력적인 피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여기서 분위기란 게시물의 전체적인 통일성, 색감, 구도를 의미합니다.
출처: 'YONEYAMA MAI' 인스타그램, '淵゛' 픽시브
매력적인 피드의 예시입니다. 피드를 보고 느껴지는 감정이 있으신가요?저는 보자마자 하나처럼 통일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일성이 느껴지는 이유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통일감 있는 색감과 구도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색감과 구도는 피드의 분위기와 무드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이런 피드는 사람으로 따지면 첫인상과 같은데요. 첫인상이 좋기에 계속해서 게시물을 보고 싶게 만들고 매료되기도 하죠.
작업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막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내 피드에 어울리는가, 팔로워들이 이 작품을 좋아할 것인가 등을 고려해서 업로드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피드를 꾸미게 되면 자기만족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직접 내가 나만의 건물을 쌓아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마치 디자이너가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이제, 너의 하루가 펼쳐질 곳,
학생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하루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웹툰·취미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통 망포 수원 지점 미대입시 전문 미술학원 하루입니다.
저희 미술학원은 기초반부터 심화반 그리고 취미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