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미술학원 중3 학생의 그림을 보려고 합니다.
단순히 그림감상의 시간이 아닌, 단기간에 그림을 폭풍성장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려고해요.
어떻게하면 빨리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지 노하우와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로한지 소개해드리려합니다.
Before
그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 부족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그린 작품들만 보더라도 미완성적 퀄리티, 어설픈 구도, 부족한 캐릭터성 등 다양한 문제점이 보이고 있어요.
물론 중학생 시기에는 어찌보면 못그리는것이 당연합니다. 이 시기에 그림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많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나이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런 학생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After
단 1년 만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65일 이라는 시간 안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과거의 그림과 현재의 그림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는데요.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기존의 단점들이 크게 보완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완성적 퀄리티, 어색한 구도와 캐릭터성 등 기존에 드러났던 안좋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어요. 물론 100% 개선된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성장기대치가 높아보인다고 판단이 돼요.
모작이겠지... 선생님이 도와주신거겠지... 이번에만 잘 나온 작품이겠지... 어쩌다가 우연히 잘 나온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선생님의 도움 없이 혼자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기초와 기본기
그림에서의 기초와 기본은 사람이 태어나고 걸음마를 처음 떼는 순간과 같아요. 그림을 처음 접할 때 걸음마를 잘 떼야 다양한 그림들을 시도하기에도 굉장히 수월해지겠죠.
이 친구 또한 항상 크로키와 인체 드로잉, 도형화 등을 연습하기 위해 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와 기본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구요. 약 1년 전 무렵, 굉장히 더디고 어설픈 그림들로만 가득했는데 과거와 현재의 부족했던 시기는 미래의 내 성장에 있어서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과감한 시도
과감한 시도...? 막 하라는 말씀인가요? 도전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죠?
과감한 시도는 막 그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다양하게 시도하라는 말씀인데요. 미술의 영역은 굉장히 넓고 풍부합니다. 과거 원시미술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역사가 존재합니다. 이 역사에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상과 방식들이 많이 있어요. 셀 수 없을 만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맨날 똑같은 그림과 똑같은 방식보다는 가끔씩 색다른 그림과 색다른 방식으로 그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과 관찰
관심과 관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신 故 김정기 작가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림은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것도 중요해요.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어떻게 만들어 졌을지 생각하는것이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람들이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죠.
대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 작품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그려보세요. 그러고 난 뒤 그림을 그리게 되면, 분명 시뮬레이션을 하기 전보다 훨씬 더 차분해진 내 그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故 김정기 작가님 또한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대상을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관찰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화장실을 갈 때도 책과 노트를 가져가며 그림을 그리고 대상을 관찰하며 내 머릿속에 저장하고 구현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
오늘 주인공인 친구 또한 어떠한 대상이든 관찰을 하며, 그림을 그리기 전 항상 머릿속으로 먼저 그려본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한번 그림을 그리기 전, 손보다는 머리로 먼저 그려보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떠신가요?
검색과 연구
여러분들, SNS 하시나요?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작가들과 유저들의 그림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글이나 핀터레스트 등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전달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SNS 매체들은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그림들이 많다는 건데요. SNS 특성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이용하는 플랫폼으로써 현재의 트렌드와 문화, 스타일과 분위기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그림들 속 내 그림이 주목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차별화입니다. 차별화란? 나만의 가진 고유의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뜻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나만의 개성을 담는 것인데요. 요즘에는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해서 인정받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넷만 보더라도 잘 그리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으려면 차별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차별화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바로 '검색과 연구'입니다. 저 수많은 그림들 중에서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스타일 등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런 자료들을 참고하여 내 그림과 결합·접목해 보는 것이 나만의 개성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 외에도 잘 모르는 부분이나 굉장한 궁금점들이 많을거에요. 그런 궁금점들을 스스로 검색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습관 또한 나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됩니다.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이제, 너의 하루가 펼쳐질 곳,
학생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하루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웹툰·취미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통 망포 수원 지점 미대입시 전문 미술학원 하루입니다.
저희 미술학원은 기초반부터 심화반 그리고 취미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하루미술학원 중3 학생의 그림을 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학생 그림을 왜 보는것인가요?
단순히 그림감상의 시간이 아닌, 단기간에 그림을 폭풍성장 한 학생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려고해요.
어떻게하면 빨리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지 노하우와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로한지 소개해드리려합니다.
Before
그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에 대해 부족했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그린 작품들만 보더라도 미완성적 퀄리티, 어설픈 구도, 부족한 캐릭터성 등 다양한 문제점이 보이고 있어요.
물론 중학생 시기에는 어찌보면 못그리는것이 당연합니다. 이 시기에 그림을 처음 접하는 친구들도 많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나이대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이런 학생이 어떻게 변했을까요?
After
단 1년 만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65일 이라는 시간 안에 이렇게 변했습니다. 과거의 그림과 현재의 그림을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실 수 있는데요.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기존의 단점들이 크게 보완되었다는 것입니다.
미완성적 퀄리티, 어색한 구도와 캐릭터성 등 기존에 드러났던 안좋은 부분들이 개선되었어요. 물론 100% 개선된건 아니지만 앞으로의 성장기대치가 높아보인다고 판단이 돼요.
모작이겠지... 선생님이 도와주신거겠지... 이번에만 잘 나온 작품이겠지... 어쩌다가 우연히 잘 나온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선생님의 도움 없이 혼자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기초와 기본기그림에서의 기초와 기본은 사람이 태어나고 걸음마를 처음 떼는 순간과 같아요. 그림을 처음 접할 때 걸음마를 잘 떼야 다양한 그림들을 시도하기에도 굉장히 수월해지겠죠.
이 친구 또한 항상 크로키와 인체 드로잉, 도형화 등을 연습하기 위해 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기초와 기본기도 게을리 하지 않았구요. 약 1년 전 무렵, 굉장히 더디고 어설픈 그림들로만 가득했는데 과거와 현재의 부족했던 시기는 미래의 내 성장에 있어서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과감한 시도
과감한 시도...? 막 하라는 말씀인가요? 도전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죠?
과감한 시도는 막 그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다양하게 시도하라는 말씀인데요. 미술의 영역은 굉장히 넓고 풍부합니다. 과거 원시미술로부터 시작해서 오늘날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역사가 존재합니다. 이 역사에는 여러분들이 모르는 세상과 방식들이 많이 있어요. 셀 수 없을 만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맨날 똑같은 그림과 똑같은 방식보다는 가끔씩 색다른 그림과 색다른 방식으로 그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과 관찰관심과 관찰, 지금은 하늘의 별이 되신 故 김정기 작가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림은 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것도 중요해요. 작품들을 보고 영감을 얻거나 어떻게 만들어 졌을지 생각하는것이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람들이 미술관이나 전시회 등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죠.
대상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다 보면 나중에는 이 작품을 어떻게 완성해 나갈지 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림을 그리기 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그려보세요. 그러고 난 뒤 그림을 그리게 되면, 분명 시뮬레이션을 하기 전보다 훨씬 더 차분해진 내 그림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故 김정기 작가님 또한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대상을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관찰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화장실을 갈 때도 책과 노트를 가져가며 그림을 그리고 대상을 관찰하며 내 머릿속에 저장하고 구현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합니다.
오늘 주인공인 친구 또한 어떠한 대상이든 관찰을 하며, 그림을 그리기 전 항상 머릿속으로 먼저 그려본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한번 그림을 그리기 전, 손보다는 머리로 먼저 그려보는 습관을 길러보는 건 어떠신가요?
검색과 연구
여러분들, SNS 하시나요? 요즘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 등의 여러 매체를 통해 다양한 작가들과 유저들의 그림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구글이나 핀터레스트 등을 통해 많은 정보와 지식들을 전달받을 수 있는데요.
이런 SNS 매체들은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그림들이 많다는 건데요. SNS 특성상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이용하는 플랫폼으로써 현재의 트렌드와 문화, 스타일과 분위기 등을 다양하게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많은 그림들 속 내 그림이 주목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차별화입니다. 차별화란? 나만의 가진 고유의 특성과 아이덴티티를 뜻하고 있어요. 한마디로 나만의 개성을 담는 것인데요. 요즘에는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해서 인정받기가 쉽지 않아요. 인터넷만 보더라도 잘 그리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으려면 차별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차별화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바로 '검색과 연구'입니다. 저 수많은 그림들 중에서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스타일 등이 분명 있을 거예요. 그런 자료들을 참고하여 내 그림과 결합·접목해 보는 것이 나만의 개성을 만드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 외에도 잘 모르는 부분이나 굉장한 궁금점들이 많을거에요. 그런 궁금점들을 스스로 검색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습관 또한 나만의 차별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발걸음이 됩니다.
나의 하루가 시작되는 곳,
이제, 너의 하루가 펼쳐질 곳,
학생 여러분들 곁에는 언제나 하루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러스트·웹툰·취미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는 영통 망포 수원 지점 미대입시 전문 미술학원 하루입니다.
저희 미술학원은 기초반부터 심화반 그리고 취미반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